신용카드 연체기간 단기, 한달 됐을때 연체정보 공유 기록확인

신용카드 연체기간 이란 어떤 기간을 말하는 걸까요? 여러분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결제일을 놓칠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머릿속에 '연체'라는 단어가 번쩍이곤 하죠. 그런데, 이 연체가 과연 어떤 기간 동안 유지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신용카드 연체기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신용카드 연체기간 5일 이내 연체

신용카드 연체는 결제일로부터 5일 이내에 발생하면, 연체가 발생했다는 문자로 옵니다. 하지만, 이때 연체이자는 발생해도 바로 납부한다면 신용점수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5일 이내의 연체로 인해서는 불이익이 없다고 합니다. 정부의 연체에 관한 법률상 5일 이후 연체부터 정식 연체로 등록이 되며 신용에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연체가 5일이 넘는 순간 단기연체자로 등록이 됩니다.

신용카드 5일 영업일 기준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기간은 모두 영업일 기준입니다. 빨간날은 제외하고 5일을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신용카드 결제대금 납부일이 21일이라면, 납부일로 부터 5일을 계산하면 26일이 됩니다. 연체 기준에 따르면 카드 연체 5영업일까지는 연체 기록이 등록되지 않아 카드값을 입금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5일 연체정보공유

신용카드 연체기간이 5일을 초과하면 연체기록 및 관련 정보가 타 금융기관에 공유되어 신용등급 하락 등 금융거래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만 원 이상의 결제액이 영업일 기준으로 5일 이상 미납 했다면, 카드사와 금융기관들에게 나의 미납 정보가 공유됩니다.

신용카드 장기연체기록 확인 방법

연체기록은 신용평가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용평가 회사인 NICE평가정보, 올크레딧이 있습니다. NICE지키미는 1년에 3회까지 무료로 연체기록 조회가 가능합니다. 연체기록은 단기 및 장기 연체기록 모두 조회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신용카드 연체기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금융 건강을 위해 항상 납부일은 지키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 또 다른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신용카드 연체 정지기간

연체가 5일이 넘어가면 금융사들의 연체정보 공유로 신용등급 하락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타사 카드까지 정지됐다면, 연체대금 상환 후 그 정보가 해제되기까지 카드사 영업일 기준 3~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한달 장기연체 해결방법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채무조정 제도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시행되는 개인워크아웃과 법원에서 시행하는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제도가 있습니다. 개인워크아웃은 연체 기간이 3개월이 지나야 신청이 되고 개인회생은 연체가 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회생은 신청과 동시에 금지명령이 발생합니다.